본문 바로가기

로마

(4)
[Italy] 13_로마. 콜로세움. 포로 로마노. 팔라티노 언덕. 콘스탄티누스 개선문. 로마의 마지막날. 콜로세움 보러 감 ! Roma 3. 콜로세움 _ 콘스탄티누스 개선문 _ 포로 로마노 _ 팔라티노 언덕 우리 숙소에서 콜로세움까지 전철을 타고 간다. Colosseo 역에서 내리면 바로 앞에 딱! 보인다. 책이나 사진으로만 보다가 실제로 보니 온몸에 전율이.진짜 대박이었다. 그 당시에는 몰랐는데, 지금 찾아보니저게 콘스탄티누스 개선문 이라한다. 아래에서 쳐다보면 굉장히 디테일하게 이루어 져 있다.와우.. 이제 입장하자. 저 콜로세움으로 들어가야하는데... 표를 사기위해콜로세움을 빼앵 둘러싼 대기열 봐라 ㅋㅋㅋㅋ 들어갈 엄두가 안난다. 콜로세움, 포로 로마노, 팔라티노 언덕 통합 입장권을 사야하는데, 사람들이 다 콜로세움에서 사려한다.근데!! 꼭 콜로세움에서 살 필요없다. 베스트는 인터넷에..
[Italy] 12_로마. 지올리띠 젤라또. 판테온 신전. 트레비 분수(ㅠ) 일찍 바티칸을 간 것이 신의 한 수였다.오늘 시간을 굉장히 벌었다. 이제 오후 일정 ! Roma 2. 판테온 신전 _ 지올리띠 젤라또 _ 트레비 분수 판테온 신전 / 지올리띠 / 트레비 분수는 몇백 미터 거리에 다 있다. 한번에 가기 좋다. 요렇게 ! 바티칸 근처에서 식사를 하고, 이제 판테온 신전으로 간다. 판테온 신전으로 가는 길목도 엄청 멋있다.그리고 오벨리스크들이 엄청 많다. 판테온 신전 도착 ! 딱히 입장줄 이나 입장료가 있는 것은 아니고, 잠깐 들어가서 보고 나오면된다. 그렇게 크지 않다.아 물론 건축물 자체는 높고 웅장함. 대단. 들어 가는 입구 !! 천장의 원형 홀? 같은 곳에서 햇빛이 내리 쬔다.시간이 흐름에 따라 다른 곳을 밝히는데, 정말 인상적이다. 판테온 신전 내부. 다보고 나옴....
[Italy] 11_로마. 바티칸. 대박 꿀팁. 성 베드로 대성당. 시스티나 성당. 천지 창조. 로마의 아침이 밝았습니다. Roma 1. 바티칸 _ 성 베드로 대성당 _ 시스티나 성당 천지창조 첫째날 일정! 바티칸으로 가자 바티칸. 바티칸은 9시부터 입장이 가능한데, 워낙 필수코스라 대기줄이 어마무시하다고 한다 ! 그래서 우리는 8시까지 가서 미리 줄 서 있기로 함. 전철을 타고 Ottaviano 역으로 가면 된다. 내려서 걸어 가는길. 너무 일찍 왔나? 한적하다. 바티칸으로 가고 있는 관광객들이 보인다. 자 이제 들어감. 바티칸으로 들어간다. 고고고고 ... 엄청남바티칸으로 들어서면 이렇게 광활한 장관이 펼쳐진다. 카메라에는 반 밖에 안담긴다.너무 넓어서 파노라마로 찍어야 함.파노라마 1. 파노라마 2. 바티칸의 중심인 성 베드로 대성당이 보인다. 성 베드로 대성당. 자 이제 바깥 구경은 고만하고..
[Italy] 10_로마 서막. 피렌체에서 로마. 친구 소매기치. 숙소 도착. 우리는 피렌체에서 로마로 가고 있다. Roma 0. 로마 테르미니(Roma Termini) 역 피렌체 산타마리아 노벨라(Firenze Santa Maria Novella) 역에서 로마 테르미니(Rome Termini) 역까지는 1시간 40분 정도 걸린다. 테르미니 역 전에 Roma Tiburtina 역이 있으니 헷갈리지 말아야한다. 근데 소매치기 당함.물건이 아닌 친구를 소매치기 당함 "목적지인 테르미니 전 역인 로마 티버티나 역에서, 승객을 태우는 동안 친구가 담배를 피러 갔다.그런데 기차가 문닫고 출발해버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기시간이 그렇게 짧은 지 몰랐다. 중요한건 휴대폰도 두고 내림 ㅋㅋㅋㅋ" 그와중에 다들 쿨하게 알아서 오겠지 하고 우리갈 길 갔다. 대단. 친구는 또 알아서 숙소까지 잘찾아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