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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라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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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aly] 4_밀라노 중앙역. 피렌체. 유레일 대참사. 대박 숙소. 유럽에서의 첫 밤을 완전 골아 떨어져서 보내고 드디어 아침이다.처음으로 넷이서 아침을 맞이 했다. 퇴실 전에 숙소 테라스에서 한방 찍어주시구요. 우리가 묵은 숙소에서 간단한 조식을 제공해 준다. 크로아상과 커피, 오렌지 쥬스.난 원래 빵을 좋아하지 않아서.. 유럽 빵이라고 뭐 특별히 맛있거나 그런건 느끼지 못했다. 거리로 나오니 새벽에 비가 왔는지, 도로가 아직 젖어 있었다. 그쳐서 정말 다행이다 걸어서 역사로 들어 왔다. 우리는 유레일 패스를 처음 사용하기 때문에, 여기서 개시를 해야한다.티켓 창구가 아닌 서비스센터 같은 곳으로 따로 가서 신청해야한다. 그것을 마치고 이제 유레일을 통해 10유로 짜리 티켓을 구매하면 된다 !! 그런데....... 사람이 엄........청 나게 많았고! 사진에 보이는건..
[Italy] 3_밀라노 도착. 스포르체스코 성. 에어비엔비. 이제 드디어 진짜 목적지인 밀라노에 도착했다. 인천-상해 구간에서 한번 해봤다고 이제 나름 익숙하다.입국심사 잘 받고, 수하물을 기다렸다.잊고 있었는데, 여권 이름 틀린 친구가 먼저 도착해있다 ㅋㅋㅋ 우리보다 훨 일찍 도착해서, 숙소도 이미 갔다 왔다가 우리 마중나와 있단다 공항에서 보다폰 유심 구매후(내가 분명히 살때 다른 나라에서도 되냐고 하니까 된다고 했는데, 나중에 보니 이태리밖에 안됨 ㅡㅡ)우리 숙소가 있는 밀라노 시내로 가려고 지하철 타러가는길.예술의 도시답다. 뭔지 모르지만 일단 멋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름 틀린 불참러 합류이제 참러.빵끗 웃고 기다리고 있었음. 전철을 기다리고~유럽와서 제일 처음 먹은 음식이 여기서, 전철기다리면서 먹은 과자였는데, 찍지는 못했다. 아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