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마리아 노벨라 약국 (1) 썸네일형 리스트형 [Italy] 9_피렌체. 가죽 시장. 산타마리아 노벨라 약국. 피렌체 일정이 끝나간다. Firenze 5. 피렌체 가죽 시장 _ 산타마리아 노벨라 약국 다비드 상만 기억나는 미술관 관람을 마치고, 가죽시장으로 간다. 몰랐는데 조사한 친구가 피렌체는 가죽이 유명하다고, 여기서 가죽 상품 사가면 된다고 한다. 시장 가는 길에 느낌 있는 골목. 가죽을 판매하는 상점이 많다. 이곳은 가게이기 보다는 노점 형식으로 판매하는 곳이다. 어떤 가게 들어 갔는데, 우리한테 딱봐도 한국인이라며 중국인은 씨끄럽고 일본인은 주눅들어 있는데, 아주 당당한 한국인이라고 했다.(호객 클라스) 자기네 제품 좋다고! 서울의 명동 어딘가에도 납품을 한다고 했다 (피렌체 명동 납품설) 주렁 주렁 가죽 열매. 절대 부르는 가격대로 사면 안된다. 무조건 흥정 해야한다. 노점상이 아닌 가게 안에서도 마찬..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