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aly] 12_로마. 지올리띠 젤라또. 판테온 신전. 트레비 분수(ㅠ)

일찍 바티칸을 간 것이 신의 한 수였다.

오늘 시간을 굉장히 벌었다. 이제 오후 일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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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ma 2.

판테온 신전  _ 지올리띠 젤라또 _ 트레비 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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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테온 신전 / 지올리띠 / 트레비 분수는 몇백 미터 거리에 다 있다. 한번에 가기 좋다.

요렇게 !

바티칸 근처에서 식사를 하고, 이제 판테온 신전으로 간다.

판테온 신전으로 가는 길목도 엄청 멋있다.

그리고 오벨리스크들이 엄청 많다.

판테온 신전 도착 ! 

딱히 입장줄 이나 입장료가 있는 것은 아니고, 잠깐 들어가서 보고 나오면된다. 그렇게 크지 않다.

아 물론 건축물 자체는 높고 웅장함. 대단.

들어 가는 입구 !! 

천장의 원형 홀? 같은 곳에서 햇빛이 내리 쬔다.

시간이 흐름에 따라 다른 곳을 밝히는데, 정말 인상적이다.

판테온 신전 내부.

다보고 나옴.. 그렇게 크지 않아 

한번 쭈욱 둘러보면 한눈에 들어온다. 물론 관련 지식이 있으면

조금 더 상세하게 볼 수 있을 듯.

판테온 신전에서 한 300미터만 걸어가면

로마 3대 젤라또 가게 라는 지올리띠가 있다.

100년이 넘었다고 하는데..

지올리띠 도착 ! 

아이스크림 말고도, 여러가지 디저트를 많이 파는데

우리는 젤라또만. 맛 가지수나 종류에 따라 가격대도 다양한데 우린 얼마였더라 5유론가 7유론가.

수박맛인가? 그게 맛잇다고 하는데,

난 다른거 시켰다. 샴페인인가? 아무튼 진짜 술맛이 났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노란게 샴페인맛, 진짜 술맛 남!

날씨가 더워서 조금만 들고 있어도 빨리 녹는다,

전체적으로 우리나라에서 파는 젤라또보다 점성?이 덜하다.

지올리띠에서 또 조금만 더 걸어가면 트레비분수가 있으므로

거기로 고고싱

하 트레비 분수 도착하니........ 공사중이라한다 ㅋㅋㅋㅋ

망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쉬운 마음에 조금이라도 둘러봄.

공사중인 트레비 분수.

하필 지금 공사중인 트레비 분수 캬캬캬캬.

그냥  가자.. 더 볼 거 없다.

ㅋㅋㅋ 전철타고 그냥 돌아감.

하 인생. 트레비 분수도 못본 인생.

여튼 오늘 정말 옹골차게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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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테온신전, 지올리띠, 트레비분수 다 가까이 있음.

- 술맛 나는 젤라또 먹어보시길.

- 공사 중인지 꼭 체크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