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2014 Italy (17) 썸네일형 리스트형 [Italy] 17_베로나. 줄리엣의 집. 아레나. 브라 광장. 에르베 광장. 베니스에서 한 시간정도 열차를 타고 베로나에 도착했다.너무 배가 고프다. Verona 1. 브라 광장 _ 아레나 _ 베로나 시청 _ 줄리엣의 집 _ 에르베 광장 배가 너무 고파서, 근처 식당에 들어 갔다. 생각보다 음식들이 굉장히 저렴했다. 가격표에 매직을 칠해서, 숫자를 만드는 방식인가 보다 오호라. 배도 어느정도 채우고, 우리는 시내로 갈지 식당에서 시간 때우다가 기차를 타러 바로 갈 지 정해야했다.남은 시간만보면 당연히 여행이 가능 한 시간이지만, 문제는 캐리어를 끌고 여행을 해야 한다는게 굉장이 큰 단점이었다.ㅠㅠ..그치만 우리는 당연히! 여행을 하기로 했다. 베로나 시내 입성 ! 시내로 들어가는 입구가 굉장히 멋있다.마치 관문 같다. 여기가 베로나 브라 광장.베로나는 잠시 지나가는 도시로 생각하.. [Italy] 16_베니스. 산마르코 광장. 베니스에서 베로나. 부라노 섬 구경을 마치고, 본섬으로 와서 식사를 마친 뒤.우리는 산 마르코 광장으로 간다. Venice 3. 산마르코 광장 _ 수상버스 _ 베니스에서 베로나로 산마크로 광장으로 가는길!! 하늘이 심상치 않다 ㅜ 그동안 여행하면서 비가 한번도 오지 않아 굉장히 좋았었는데..비가올 것 같았다. 산마르코 광장 옆에서 동네 아이들이 축구를 하고 있다. 워낙 축구를 잘 하는 민족이라.. 여기가 광장 근처였던가 ?? 기억이 안나네. 산마르코 광장 도착 !! 이미 하늘은 구름이 잔뜩 끼었고, 비도 조금씩 오기 시작했다. 광장에는 바닥에 물이 차 있었다.그러나 여행객들은 아무렇지 않은 듯, 물 위를 첨벙첨벙 걸어 갔다. 비가 온 상황마저도 즐기는 유쾌함!! 캬, 비가 오니 신발을 벗고고여 있는 물에 발을 담근다. 물이.. [Italy] 15_베니스. 부라노 섬. 사진 폭발. 사진 막 찍어도 잘나옴. 아침이 밝았다.지체할 거 없다. 빨리 배타러 가자. 부라노로 가자. 거기섬 기가막힌단다. Venice 2. 부라노 섬. 성큼성큼 걸어간다. 저기 보이는 끝으로 가야 배를 탄다. 부라노 까지는 선착장 마다 다른데, 우리가 탄 곳은 한 40분 더 걸린 것 같다. 출발 고고고. 선착장은 찾았는데, 티켓을 어디서 구매하는 지 엄청 헤맸다. 생각보다 배에는 사람이 많이 없었다 ? 지나가면서 여러 섬을 경유하는 데, 고 섬들을 보는 재미도 또 쏠쏠하다. 색깔이 알록 달록한게 얼추 다온 것 같다. 건물들 색깔들이 다 이렇다.알록달록 하고 다채롭다. 이래서 사람들이 여기서 사진을 많이 찍나 보다. 건물 색이 예쁘니까 기대만 있어도, 느낌이 난... 새키 무심하게 기대 있구먼, 다들 노랑색을 좋아하는구먼. 여행 중에 여.. [Italy] 14_베니스. 산타루치아 역. 리알토 다리. 야경 로마 일정이 끝나고, 베니스로 왔다.로마 테르미니 역에서 베니스 산타루치아 역까지는 기차로 4시간 가량 걸린다. Venice 1. 산타루치아 역 _ 리알토 다리 역에서 숙소 까지 걸어간다. 베니스에서는 수상로 말고는 다 도보다.역에서 나와 왼쪽으로 가면 관광안내센터가 있으니, 지도를 챙기자. 베니스 산타루치아 역에 도착했다. 캬 하늘이 맑다 맑아요 도시에 차가 없다.. 사람이 다니지 않는 모든 곳엔 물이 있다.신기하다. 이런거 처음본다. 해질 무렵 쯤, 도착해서 슬슬 어둑어둑 하다.우리는 민박 4인실을 예약했다. 지금 그곳으로 가는중 해가 지고, 가게에 불이 켜지니 제법 분위기가 산다. 우리가 묵을 민박집 로비.한국인이 많이 오는건가 태극기가 대빵 크게 걸려있음 !알고보니 여기 주인분이 한국 분이셨다. .. [Italy] 13_로마. 콜로세움. 포로 로마노. 팔라티노 언덕. 콘스탄티누스 개선문. 로마의 마지막날. 콜로세움 보러 감 ! Roma 3. 콜로세움 _ 콘스탄티누스 개선문 _ 포로 로마노 _ 팔라티노 언덕 우리 숙소에서 콜로세움까지 전철을 타고 간다. Colosseo 역에서 내리면 바로 앞에 딱! 보인다. 책이나 사진으로만 보다가 실제로 보니 온몸에 전율이.진짜 대박이었다. 그 당시에는 몰랐는데, 지금 찾아보니저게 콘스탄티누스 개선문 이라한다. 아래에서 쳐다보면 굉장히 디테일하게 이루어 져 있다.와우.. 이제 입장하자. 저 콜로세움으로 들어가야하는데... 표를 사기위해콜로세움을 빼앵 둘러싼 대기열 봐라 ㅋㅋㅋㅋ 들어갈 엄두가 안난다. 콜로세움, 포로 로마노, 팔라티노 언덕 통합 입장권을 사야하는데, 사람들이 다 콜로세움에서 사려한다.근데!! 꼭 콜로세움에서 살 필요없다. 베스트는 인터넷에.. [Italy] 12_로마. 지올리띠 젤라또. 판테온 신전. 트레비 분수(ㅠ) 일찍 바티칸을 간 것이 신의 한 수였다.오늘 시간을 굉장히 벌었다. 이제 오후 일정 ! Roma 2. 판테온 신전 _ 지올리띠 젤라또 _ 트레비 분수 판테온 신전 / 지올리띠 / 트레비 분수는 몇백 미터 거리에 다 있다. 한번에 가기 좋다. 요렇게 ! 바티칸 근처에서 식사를 하고, 이제 판테온 신전으로 간다. 판테온 신전으로 가는 길목도 엄청 멋있다.그리고 오벨리스크들이 엄청 많다. 판테온 신전 도착 ! 딱히 입장줄 이나 입장료가 있는 것은 아니고, 잠깐 들어가서 보고 나오면된다. 그렇게 크지 않다.아 물론 건축물 자체는 높고 웅장함. 대단. 들어 가는 입구 !! 천장의 원형 홀? 같은 곳에서 햇빛이 내리 쬔다.시간이 흐름에 따라 다른 곳을 밝히는데, 정말 인상적이다. 판테온 신전 내부. 다보고 나옴.... [Italy] 11_로마. 바티칸. 대박 꿀팁. 성 베드로 대성당. 시스티나 성당. 천지 창조. 로마의 아침이 밝았습니다. Roma 1. 바티칸 _ 성 베드로 대성당 _ 시스티나 성당 천지창조 첫째날 일정! 바티칸으로 가자 바티칸. 바티칸은 9시부터 입장이 가능한데, 워낙 필수코스라 대기줄이 어마무시하다고 한다 ! 그래서 우리는 8시까지 가서 미리 줄 서 있기로 함. 전철을 타고 Ottaviano 역으로 가면 된다. 내려서 걸어 가는길. 너무 일찍 왔나? 한적하다. 바티칸으로 가고 있는 관광객들이 보인다. 자 이제 들어감. 바티칸으로 들어간다. 고고고고 ... 엄청남바티칸으로 들어서면 이렇게 광활한 장관이 펼쳐진다. 카메라에는 반 밖에 안담긴다.너무 넓어서 파노라마로 찍어야 함.파노라마 1. 파노라마 2. 바티칸의 중심인 성 베드로 대성당이 보인다. 성 베드로 대성당. 자 이제 바깥 구경은 고만하고.. [Italy] 10_로마 서막. 피렌체에서 로마. 친구 소매기치. 숙소 도착. 우리는 피렌체에서 로마로 가고 있다. Roma 0. 로마 테르미니(Roma Termini) 역 피렌체 산타마리아 노벨라(Firenze Santa Maria Novella) 역에서 로마 테르미니(Rome Termini) 역까지는 1시간 40분 정도 걸린다. 테르미니 역 전에 Roma Tiburtina 역이 있으니 헷갈리지 말아야한다. 근데 소매치기 당함.물건이 아닌 친구를 소매치기 당함 "목적지인 테르미니 전 역인 로마 티버티나 역에서, 승객을 태우는 동안 친구가 담배를 피러 갔다.그런데 기차가 문닫고 출발해버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기시간이 그렇게 짧은 지 몰랐다. 중요한건 휴대폰도 두고 내림 ㅋㅋㅋㅋ" 그와중에 다들 쿨하게 알아서 오겠지 하고 우리갈 길 갔다. 대단. 친구는 또 알아서 숙소까지 잘찾아옴..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