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2014 Italy (17) 썸네일형 리스트형 [Italy] 9_피렌체. 가죽 시장. 산타마리아 노벨라 약국. 피렌체 일정이 끝나간다. Firenze 5. 피렌체 가죽 시장 _ 산타마리아 노벨라 약국 다비드 상만 기억나는 미술관 관람을 마치고, 가죽시장으로 간다. 몰랐는데 조사한 친구가 피렌체는 가죽이 유명하다고, 여기서 가죽 상품 사가면 된다고 한다. 시장 가는 길에 느낌 있는 골목. 가죽을 판매하는 상점이 많다. 이곳은 가게이기 보다는 노점 형식으로 판매하는 곳이다. 어떤 가게 들어 갔는데, 우리한테 딱봐도 한국인이라며 중국인은 씨끄럽고 일본인은 주눅들어 있는데, 아주 당당한 한국인이라고 했다.(호객 클라스) 자기네 제품 좋다고! 서울의 명동 어딘가에도 납품을 한다고 했다 (피렌체 명동 납품설) 주렁 주렁 가죽 열매. 절대 부르는 가격대로 사면 안된다. 무조건 흥정 해야한다. 노점상이 아닌 가게 안에서도 마찬.. [Italy] 8_피렌체. 자자(ZAZA) 티본 스테이크. 아카데미아 미술관. 다비드상. 새벽이 밝았습니다. Firenze 4. 자자(ZAZA) 스테이크 _ 아카데미아 미술관 개운하게 잠을 자고, 새로운 피렌체 여행을 시작한다.우선 점심으로, 피렌체에 가면 누구나 먹어본다는 자자(ZAZA) 레스토랑에서 티본 스테이크를 먹으러 간다. 자자로 가는길에 성당? 교회? 앞에서 어떤 의례를 진행하고 있었다.정확히 어떤 의례인진 몰랐으나, 처음 보는 광경이라 멋있다. 구경을 좀 하다가 자자 레스토랑으로 왔다.혹시 사람이 많을까 오픈 시간보다 일찍 가서 기다렸다.가자 마자 바로 먹었다. 테이블 마다 생화 장식이 있더라. 읽지도 못하는 메뉴판. 우리는 당연히 티본 스테이크와미트소스 파스타? 랑 후렌치후라이를 시켰다. 자자 티본스테이크 캬 달달한 티본 스테이크 비주얼... 한국에서도 스테이크란 것을 안먹어봐.. [Italy] 7_피렌체. 미켈란젤로 언덕. 미켈란젤로 광장 글 작성을 너무 길게 하니 가독성이 떨어진다.조금 더 나누어서 써야겠다. Firenze 3. 미켈란젤로 언덕 _ 미켈란젤로 광장 숙소에서 쉬다가 조금 늦게 미켈란젤로 언덕으로 향했다.건너편 일행들도 아마 같은 곳으로 향하는 것 같다. 미켈란젤로 언덕으로 가는 사람들. 레푸블리카 광장 근처인 우리 숙소에서 걸어 가기로 했다.그런데 언덕으로 오르는 길은 전혀 심심하지 않다. 심심하기는 커녕 엄청나게 아름답다. 정말 힘든 것이 아니라면 꼭 도보로 가는 것을 추천한다. 미켈란젤로 언덕으로 가는 길에도 피렌체는 여전히 예쁘다 ㅠㅠ가는 내내 사진을 찍느라 나는 계속 뒤쳐졌다. 강물에 비친 야경. 늦은 시간 출발 했음에도, 사람들이 많아 거리는 안전하다. 보도 블럭을 따라 계속 걸어간다. 거리가 밝고 예쁘다 언덕으로.. [Italy] 6_피렌체 맛집 La Beppa Fioraia. 피티 궁전. 메가 베파. 석양. 우리는 다리를 건너왔다. Firenze 2. 피티 궁전 _ 혼자 골목 돌아다니기 _ 대박 맛집 메가 베파 _ 베키오 다리에서 석양 베키오 다리를 건너와 가장 먼저 찾은 곳은 피티 궁전(Palazzo Pitti) 이다.궁전 치고는 외관이 참 간소하다고 느껴졌다. 이곳에 들어가려면 입장료를 내야한다.1인당 10유로. 국제학생증으로 학생 할인이 된다. 피티 궁전 외관. 피티 궁전 외관. 궁전 앞에는 이렇게 넓은 평지가 있는데, 저렇게 편하게 누워 일광욕을 하는 서양인도 있고,내가 사진을 찍으니 브이를 하는 동양인도 있다. 사실 저때 너어어어무 더워서 궁전에 들어가서 구경을 잘 못할 것 같아서.. 우린 안갔다 ㅋㅋㅋㅋ일심동체였다. 굿. 며칠 째 붙어 다녔으니, 이번엔 각자의 시간을 가지기로 했다. 각자 알아서 .. [Italy] 5_피렌체 여행. 가야할 곳. 유럽 여행 진짜 시작. 이제 진짜 제대로 된 여행을 시작한다.우리가 도착한 피렌체(Firenze , Florence) 부터 시작 !! Firenze 1. 피렌체 두오모 성당 _ 레푸블리카 광장 _ 시뇨리아 광장 _ 베키오 궁전 _ 베키오 다리 가장 먼저 찾아간 곳은 피렌체 두오모 성당 성당 두오모, 혹은 피렌체 대성당 웅장하다.. 진짜 저렇게 크고 높은데 장식 및 조각의 디테일이 살아 있다 성당 두오모, 혹은 피렌체 대성당. 사진에는 나오지 않는데, 반정도 천막으로 가리고 보수 공사 중 이라고 해서 내부관람을 할 수 없었다.짜증남.. 매우 짜증남. 가는 길목에 신기한 표지판이 있다. 진입금지 표지판을 재미난 모양으로 표현했다. 흔한 유럽의 거리 악사 레푸블리카 광장(Piazza della Repubblica) 두오모를 지나 레.. [Italy] 4_밀라노 중앙역. 피렌체. 유레일 대참사. 대박 숙소. 유럽에서의 첫 밤을 완전 골아 떨어져서 보내고 드디어 아침이다.처음으로 넷이서 아침을 맞이 했다. 퇴실 전에 숙소 테라스에서 한방 찍어주시구요. 우리가 묵은 숙소에서 간단한 조식을 제공해 준다. 크로아상과 커피, 오렌지 쥬스.난 원래 빵을 좋아하지 않아서.. 유럽 빵이라고 뭐 특별히 맛있거나 그런건 느끼지 못했다. 거리로 나오니 새벽에 비가 왔는지, 도로가 아직 젖어 있었다. 그쳐서 정말 다행이다 걸어서 역사로 들어 왔다. 우리는 유레일 패스를 처음 사용하기 때문에, 여기서 개시를 해야한다.티켓 창구가 아닌 서비스센터 같은 곳으로 따로 가서 신청해야한다. 그것을 마치고 이제 유레일을 통해 10유로 짜리 티켓을 구매하면 된다 !! 그런데....... 사람이 엄........청 나게 많았고! 사진에 보이는건.. [Italy] 3_밀라노 도착. 스포르체스코 성. 에어비엔비. 이제 드디어 진짜 목적지인 밀라노에 도착했다. 인천-상해 구간에서 한번 해봤다고 이제 나름 익숙하다.입국심사 잘 받고, 수하물을 기다렸다.잊고 있었는데, 여권 이름 틀린 친구가 먼저 도착해있다 ㅋㅋㅋ 우리보다 훨 일찍 도착해서, 숙소도 이미 갔다 왔다가 우리 마중나와 있단다 공항에서 보다폰 유심 구매후(내가 분명히 살때 다른 나라에서도 되냐고 하니까 된다고 했는데, 나중에 보니 이태리밖에 안됨 ㅡㅡ)우리 숙소가 있는 밀라노 시내로 가려고 지하철 타러가는길.예술의 도시답다. 뭔지 모르지만 일단 멋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름 틀린 불참러 합류이제 참러.빵끗 웃고 기다리고 있었음. 전철을 기다리고~유럽와서 제일 처음 먹은 음식이 여기서, 전철기다리면서 먹은 과자였는데, 찍지는 못했다. 아니다 .. 2_상해에서 유럽으로. 스위스 항공. 상해에서 다시 수하물을 부치고, 보딩패스를 발권 받았다.(상해 경유 시에는 다시 다 부치고, 받아야 한다.) 상해 출발이라 승객 대부분이 중국인이었는데, 헬게이트가 열렸다. 안에서 노래 부르고, 떠들고, 쉴새없이 돌아다니고 haha...승질나서 승무원한테 말해도. 잠시 조용하고 다시 리셋이다.사진을 하나아아아도, 단 하나아아도 못(안) 찍고, 기내식이건 뭐건 안찍었다.. 스위스 취리히에 도착했다. 도착해버렸다. 이제 유럽이다...이제 취리히에서 최종 목적지인 밀라노로 가려고 환승 게이트로 가는중. 공항트레인을 타고 우리 비행기가 있는 게이트로 간다. 해외여행이 처음이니 환승도 처음이라 엄청 쫄아있었다. 이게 잘 가는게 맞겠지??? 하면서 ㅋㅋㅋ 게이트 근처로 오니 시간이 좀 남아서 공항 구경좀 했다. 나..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