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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2014 Spain

[Spain] 5_바르셀로나. 식당 라 리타(La Rita).

일어나 점심을 먹고 캄프 누로 간다 !

점심은 인터넷에서 급으로 찾아서 가기로 한 곳 라 리타.






Barcelona 5.


점심 식사 라 리타(La Rita).






입구가 요렇게 생겼다 아직 오픈 전이라 사람들이 없다.

오픈 할 때까지 앞에서 조금 기다렸는데, 다른 외국인들도 오고 한국인들도 제법 왔다.


입장하기가 무섭게 테이블이 다 차고 바깥에는 줄을 선 사람들이 보인다.

음.. 그렇게 유명한 곳인가??


우리는 런치 메뉴를 시켰다. 


스타터, 메인, 디저트 까지 고루고루 나오는데 인당 10유로다.

대신 주말에 오면 2배니까 먹지말자. 20유로 주고 먹을 만큼은 아니다.


유럽에선 기본적으로 음료를 주문하는게 매너라고 한다.

그런거 모르고 우리가 먹고 싶어서 시켰다. 넘나 더우니까.


우리가 정확하게 뭘 주문 했는지 기억이 안나는데.. 그래서 그냥 하나 하나 

다 올려본다. 저건 스타터..


이게 뭔지 모르겠는데ㅋㅋ 빠에야를 시키려고 했으나 오늘은 하지 않는다고 해서 빠에야와 비슷한 메뉴를 추천해줬다.

그게 이거 ㅇㅇ. 결국 스페인까지 가서 빠에야는 먹어보지도 못했음.



밥과 고기. 메뉴이름 몰러 ㅋㅋ


사진이 너무 어둡게 나와서 맛이 없게 생겼다.


소시지도 시켰나보군.

스타터, 메인, 디저트를 각각 선택할 수 있다.

여러명이서 각각 다른 메뉴를 시켜서 먹어도 좋다.


이건 뭐야.....


아이스크림을 후식으로 받았나 보다.


우린 뭣도 모르고 갔으나 지금 찾아보니 이 집은 '메뉴델디아' 가 유명하다고 한다. 뭔지 모름.

(지금 TV 보는데 우리가 먹은 것이 메뉴 델 디아 구나, 메뉴 델 디아가 음식이름이 아니었구나ㅋㅋㅋㅋ - 2017. 02. 20. 에 추가)


인당 10유로에 가볍게 런치 코스로 여러가지를 먹어보기에는 정말 좋다.

점원들 서비스는 정말 CaseByCase 인듯. 구글 후기를 봐도 천차만별이다.

우리때는 메뉴 설명도 친절하게 잘 해주고, 추천도 해주고 좋았는데~


자 이제 배부르게 먹었으니

캄프 누로 가보자 고고고고 ! 




- 조금 조금씩 여러가지를 먹어 보고싶으면 좋은 식당이다.

- 오픈 시간 맞춰서 가자. 사람들이 정말 많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