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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2014 France

[France] 5_파리. 몽마르뜨 언덕. 사크레쾨르 대성당. 걸어 올라감.

숙소로 가 좀 쉬다가 몽마르뜨 언덕으로 간다.



Paris 5.


몽마르뜨 언덕 _ 사크레쾨르 대성당.





전철을 타고 가야하는데, 5회권을 샀었나? 기억이 안나는데 아무튼 다써서 저러고 있었다.


몽마르뜨 언덕 가는 길.


케이블 카를 타고 올라갈 수도 있으나, 별로 높지도 않다. 몸소 언덕을 오르기 위해 우리는 걸었다. 돈은 있었다.

벌써 얼추 다 올라갔다. 저기 사크 뭐시기 대성당이 슬 보인다.

방금 찾아보고 왔다. 사크레쾨르.

자꾸 한명이 보이지 않는 것은 그 보이지 않는 자가 가위바위보를 져서 촬영 담당이었기 때문.



오르는 길에 이런 식당이 종종 있는데 이 근처에서 버스킹도 하고, 편하게 맥주도 마신다.


사크레쾨르 대성당.


언덕에 오르면 대성당 주변으로 환하게 불이 밝혀져 있다. 잘 찾아보면 체크무늬 남방의 동양인도 있다.

몽마르뜨 언덕 위.


몽마르뜨 언덕에서 내려다보는 파리의 야경. 여러 뷰가 있으니 여기저기 잘 둘러보아야 한다.



요기는 에펠탑 쪽 뷰!

좌측의 저 나무가 기가막히게 시야를 가려, 에펠탑을 담을 수 있는 가장 최적의 각도이다 ㅠ



오오오 불빛 쏨! 

전체적으로 사진이 흐릿한 건. 나의 손 자식 때문이다... 삼각대를 안가져가서..


밤에가서  뭐 별건없다. 야경을 보며 맥주를 마셔도 되지만. 귀찮아

그냥 쿨하게 내려옴



룰루 후다다닥 벌써 다 내려옴.

옆에 케이블카가 보인다. 꽤 크다.



집으로 돌아가는. 아니 숙소로 돌아가는 골목.

좀 음산하지만, 상남자 4명이라 그런건 못 느꼈다.



숙소가 콩코르드 광장 주변인 것이 참 만족스럽다. (불참러 굿!)

이게 우리가 마지막으로 본 빛나는 파리의 에펠탑이다. 뭔가 의미를 부여해가면서

좀 늦게까지 바라보았다.

"으아아아 이제 가야한다니" 하면서 !!


ㅠㅠ파리의 마지막 밤을 보내자.

숙소로 돌아가 수강신청 해야한다.



- 몽마르뜨 언덕은 걸어 올라가 보도록 하자.

- 파리의 야경은 실로 아름답다.

- 수강신청 화이팅